
지난 3월 19일 교내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미 드론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방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미국 노스다코타주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한·미 국제협력 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글로벌 공동 연구와 산학연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대학은 R&D 분야 한국 측 협력 주체로서 참여하게 되었으며, 향후 공동 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행사에는 North Dakota 주정부와 University of North Dakota 관계자를 비롯해 한·미 산학연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국제교류처장과 항공공학전공‧항공교통전공‧인공지능전공‧컴퓨터공학전공 교수진, 이진상 석좌교수가 함께해 다학제적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드론을 포함한 항공우주 분야 전반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식도 함께 논의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항공우주 분야 전반에서 축적해 온 연구 경험과 산학협력 역량을 토대로 한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 참여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김상우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방문은 한·미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공동 연구로 이어질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항공우주 전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 대학의 연구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