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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와 '미래 항공우주 인재 양성' 위해 협력방안 간담회 개최

  • 2026-03-04

공군교육사령부 방문(111)
 

 공군교육사령부 권영민 사령관과 장교단이 3월 3일 오전 11시에 우리 대학을 방문해 학군단(ROTC) 활성화 및 국방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공군 장교를 양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사령부 측은 초급 간부의 처우 개선을 위한 국방부의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며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2029년까지 초급 간부 연봉을 4,000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단기 복무 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복지 혜택이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우리 대학은 ROTC 지원율 제고를 위해 '현역 장교 홈커밍데이' 등 선후배 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에게 군 조종 장교 복무가 민간 조종사 자격 취득 대비 비행 시간 확보와 경력 개발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임용된 예비역 장성 출신 초빙 교수들을 위한 연구 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여학생 후보생 증가 추세에 맞춰 샤워 시설 등 전용 복지 시설을 대폭 개선해 교육 환경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이어 허희영 총장에 대한 '공군 정책자문위원회 명예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명예위원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앞으로 공군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허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공군 장교 양성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군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우주 분야 부설 연구소를 활성화해 미래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