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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 하계 워크숍 실시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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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소장 : 이수용 교수)가 7월 4~5일 강원도 고성군 소노 델피노 리조트에서 2024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허희영 총장과 교수, 연구원, 학생 등 사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우수한 이공계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하여 특성화‧전문화된 연구를 장려하고 신진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학술지원사업이다. 지난 2022년 이 사업에 선정된 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는 ‘탄소제로 미래비행체 기술개발’을 주제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약 9년 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는 연구소장인 이수용 교수이며 항공우주공학과와 스마트드론공학과 교수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연구주제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도록 전기, 수소, 태양에너지 등 친환경 추진시스템을 활용해 탄소 배출 없이 비행하는 미래비행체를 개발하는 것이며, △수소 기반 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연구하는 ‘탄소제로 추진 기술’ △동체-날개 통합형 비행체 형상과 최적화된 비행체 구조를 설계하고 시제기를 개발, 테스트하는 ‘탄소제로 형상 및 구조 최적화 기술’ △AI를 기반으로 에너지를 절감해줄 비행체 제어 방법을 개발하는 ‘탄소제로 비행제어 기술’ 등 세 가지 세부 주제별로 연구팀을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허희영 총장의 축사, 이수용 연구소장의 환영사, V-Space 조범동 대표의 초청 강연, 각 연구팀의 연구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희영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의 이번 워크숍은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대학의 보이지 않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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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의 초청 강연을 맡아 강단에서 선 전기추진 항공기를 개발하는 미래 모빌리티 업체인 V-Space의 조범동 대표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첨단항공교통(AAM‧Advanced Air Mobility) 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전기추진시스템 관점에서의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순서로 각 연구팀이 팀별로 진행해 온 연구의 성과-수소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의 축소 비행체 통합 방안, 시제기 형상 및 구조 설계 현황, AI 기반 비행체 제어 기법 등-를 공유했다. 

 

  이수용 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세부분야별로 진행되어 온 탄소제로 미래비행체 기술의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공동의 연구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력을 얻고 더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크숍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