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뉴스

루미르(주)와 우주·인공위성·레이다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양성 협약 체결

  • 2025-03-26

루미르1
 

  우리 대학과 지구관측 인공위성 전문기업인 루미르(주)가 우주·인공위성·레이다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26일 오전 10시 한국항공대 이사장실에서 열렸으며, 허희영 총장, 황수찬 대학원장, 이재욱 기획처장, 이우경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와 루미르 남명용 대표이사, 이봉은 부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인공위성·레이다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연구인력 상호교류 및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대학원 계약학과 설치·운영 △재학생 인턴·현장실습 기회 제공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상레이다(SAR) 지구관측 인공위성 체계업체인 루미르는 자체 기술로 초고해상도 0.3m 위성을 개발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100’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30년까지 총 18기의 소형 영상레이다(SAR) 위성을 발사하여 군집위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구관측 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협력의 첫 단계로 대학원 계약학과를 개설하고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하는 한편, 우주·인공위성·레이다 분야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허희영 총장은 “한국항공대가 보유한 우주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과 루미르의 첨단 기술이 만나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우주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루미르 남명용 대표이사는 “한국항공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