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12기 동문 및 CEO 아카데미 발전기금 기부

  • 2016-06-21

올해 상반기에도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12기(65학번)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손 편지와 함께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매년 꾸준히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는 CEO아카데미에서도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12기 동문 모교 방문 및 발전기금 기부


  12기(65학번) 동문들은 지난 2월 23일 모교를 방문했다. 졸업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친목을 다지고 있는 12기 동창회는 이날 이강웅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모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강웅 총장(항공전자공학과 76)은 동문들에게 모교의 현황과 발전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12기 동문들은 총장 및 보직교수들과 환담을 나누며 모교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도 했다. 이후에는 다같이 캠퍼스를 돌아보았다. 입학한지 50년이 지난 12기 동문들은 강의동, 연구동 등 최근 새롭게 지어진 건물들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이날 12기 동창회 허덕구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국내.외 거주 동문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1,39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문들이 건넨 봉투에는 “저희들 모교가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손편지가 들어있어 더욱 감동을 주었다.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및 8기 원우회 발전기금 기부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AMP) 총동문회장인 포스콤(주) 박종래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포스콤(주)는 X-레이 제너레이터와 관련된 3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이다.


  CEO아카데미 8기 원우회도 5월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8기 원우회는 ‘2016 CEO 총동문 춘계 체육대회’ 현장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이강웅 총장에게 직접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인 CEO아카데미(책임교수 허희영)는 경기북부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인들은 물론, 기관장, 변호사. 세무사, 변리사 등 경기북부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 CEO아카데미는 매년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입학한 7기 원우회에 이어 올해 3월 입학한 8기 원우회까지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