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항대

오현웅 교수, "국내 첫 민간 SAR 위성 성공했지만...역량 잇기 어려운 게 현실"

  • 2024-03-18

사진제공 : 동아사이언스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의 인터뷰가 동아사이언스 3월 17일자 기사로 게시되었다. 오현웅 교수는 이 인터뷰에서 지난 12월 국내 최초로 민간이 개발해 발사에 성공하며 뉴스페이스 시대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에 대해 소개하고, 이번 사업과 같이 100%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이 가능하려면 제도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위성 개발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PM)으로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SAR 위성 발사 이후 연구자들에게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연구성과의 활용 및 발전이 불가능해졌다는 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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