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항대

오현웅 교수 TV토론 , "뉴스페이스 시대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이 나아갈 방향은?

  • 2024-02-13

 

한국경제TV 영상캡쳐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가 2월 9일 한국경제TV 특집 프로그램인 '기술패권 시대, 우주항공산업 날다' 편에 출연하여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항공청 설립을 앞둔 우리나라 우주항공.방위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다. 

 

오현웅 교수는 "우리나라는 자국의 위성을 자국의 발사체로 쏘아 올린 우주 7대 강국이지만 나머지 6개국이 높은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 북한도 우주개발에 뛰어들며 남북 경쟁구도를 형성 중"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민간이 주도해 훨씬 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우주개발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만 마련된다면 빠른 시간 안에 경쟁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미래도전기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월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 민간 주도 개발 초소형 SAR 위성의 의미를 분석하며 이런 제도적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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