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자 경인일보 기사
지난달 29일 경기꿈의대학 ‘시뮬레이터 실습을 통한 미리 하는 조종사 체험’ 수업이 비행교육원에서 있었다. 20여명의 경지지역 학생들은 지난 8주간 항공기 조종에 대한 기념개념을 배우고 이론 교육 후 모의비행장치를 체험하는 강의 목적에 따라 실제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이 받고 있는 내용을 교육 받았다.
‘시뮬레이터 실습을 통한 미리 하는 조종사 체험’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꼽은 대표적인 인기강좌로 치열한 경쟁률로 수강신청이 조기에 마감 되었다. 이 강좌는 항공기 조종사 출신의 교수가 이론교육과 비행용 시뮬레이터로 일대일 조종 실습을 교육 받는 체험형 강좌이다
이날 수업은 실습용 항공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조종간을 작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행교육용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조종간을 직접 잡고, 화면 속 항공기의 비행 고도, 방향등을 달리해 보며 잠시지만 실제 조종사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항공기 ‘프라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항공기에 기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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