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는 8월 22일(수)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
□ 인천국제공항은‘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2년 연속 1위(2017년 10월)’를 수성한 동북아 최고의 허브공항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항공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한국항공대학교 등 국내 대학에 항공전문인재 양성을 후원하기 위한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항공대학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기증받은 발전기금으로 비행훈련용 기초모의비행훈련장치(BATD: Basic Aviation Training Device)를 도입할 예정이다. 기초모의비행훈련장치를 통해 한국항공대학교 재학생의 항공특성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나아가 항공캠프, 자유학기제, 경기 꿈의 대학 등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 항공기초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하여 항공인구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 한편,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 윤문길 항공경영대학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이광수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한국대학신문
▷베리타스 알파
▷머니투데이
▷국제뉴스
▷경기일보
▷기호일보
▷중앙신문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