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학회 회장인 정대권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의 인터뷰가 2월 22일자 전자신문에 실렸다.
올해 1월부터 한국방송공학회 회장을 맡게 된 정 교수는 이 인터뷰에서 “학회의 외형을 크게 키워 명실 공히 방송분야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교수는 한국방송공학회를 발전시킬 구체적인 계획으로서 △현장 전문가 중심의 ‘방송산업기술위원회’ 설립 등을 통한 산업계와의 교류 강화 △케이블 방송, 위성 방송, 지방 방송의 영입을 통해 지상파 방송 중심의 회원 구조 탈피 △학술대회, 워크숍, 국제 세미나 등 국제협력사업 비중 확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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