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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창 교수, 파이낸셜 뉴스 인터뷰 외

  • 2012-12-27

  이승창 경영학과 교수가 12월 10일자 파이낸셜 뉴스에 ‘롱런 브랜드가 가져다 주는 이익’에 관련한 독점  인터뷰를 했다. 이 교수는 이 인터뷰에서 브랜드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이라고 설명하면서 기업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를 성장, 유지시키려면 브랜드 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이밖에도 여러 언론에 출연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11월 24일에는 국회방송의 ‘토요 국회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통법 개정안을 둘러싼 갈등과 그 해법에 관해 논했다. 이 교수는 이 토론에서 연간 800조가 넘는 유통업 거래규모에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할 전담부서가 부재하여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려면 컨트롤 타워를 만들고 기초단체수준에서 유통과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선을 앞두고 있던 11~12월에는 중앙일보(11월 22일) 문화일보(12월 11일)와의 인터뷰를 통해 18대 대선 후보들의 공약 중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공약의 오류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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