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항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대학 장만희 동문(위 사진, 항공기계 81학번)이 지난 제183-1차 항행위원회에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2007년 11월부터 ICAO 항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만희 동문은 지난 제183-1차 항행위원회에서 항행위원 19인의 만장일치로 2010년 회기 부의장(임기 1년)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1949년 항행위원회가 설립된 이래 60년 만에 우리나라가 부의장직에 최초로 진출한 것으로써, 그간 국제항공분야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이 반영된 것은 물론, 우리 항공전문인력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장만희 동문의 부의장 진출로, 향후 한국이 항행위원회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항공분야에 대한 영향력을 넓히는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일부 항공선진국이 모든 항공 관련 의사결정을 독점해 오던 구조적인 한계를 조금씩 극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CAO는 국제민간항공조약에 따라 설립된 UN산하 전문기구이며, ICAO 항행위원회는 ICAO 이사회 산하의 유일한 상설위원회로 국제 항공안전 분야의 모든 정책·표준 등을 실질적으로 결정하고 각 국의 항공안전도를 평가하는 ICAO내 핵심위원회이다. 관련기사: 대한뉴스(2010. 1. 14일자)
2010-01-18우리대학 김선태 동문( 위 사진,항공관리학과 1976학번) 이 지난 12월 30일, 오토에버시스템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김선태동문은 198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2001년 오토에버시스템즈에 합류하였고, 이후 관리시스템실장과 정보지원사업장을 역임, 현대차 전사자원관리(ERP) 프로젝트와 현대제철 정보시스템 구축 등 그룹 IT 고도화 지원 및 해외 글로벌 IT 지원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번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그룹 IT 고도화 및 해외 글로벌 IT 지원체계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의 시스템 통합 전문 회사로 그룹 내 정보시스템 운영과 개발, 네트워크, IDC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00년, 중고자동차 전자상거래 벤처로 설립되었으나, 현대그룹 분리 이후 현대정보기술에서 담당하던 사업 영역 중 자동차 그룹 부문은 오토에버시스템즈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후 중고자동차 관련 부문은 그룹 내 물류 전문회사인 글로비스로 매각하고, 시스템 통합 전문 업체로 남게 되었다. 관련기사 : 전자신문(2009. 12. 30일자)
2010-01-05(항공통신정보 84학번)우리대학 장승혁 동문이 지난 11월 23일, 익시아(IXIA) 한국지사장으로 부임하였다. 익시아(IXIA)는 미국 컨버전스 IP 성능 테스트 시스템 업체로서, 최근 캐터펄트 커뮤니케이션(Catapult Communications, 2009년 7월)와 애질런트 N2X 사업부문(2009년 11월) 인수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장승혁 지사장은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업계 전문가로서, 새로운 수준의 성장과 시장 보급을 이뤄낼 적임자로 인정받아 부임하게 되었고, 인수합병에 따른 조직 정비와 국내법인 설립 등 2010년 고객 지원 정책과 마케팅 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장승혁 지사장은 JDSU 한국지사(이전 Acterna, WWG, WG)에서 18년간 재직하였으며, JDSU에선 8년간의 지사장 재직을 포함해 세일즈 엔지니어 및 세일즈 매니저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다.관련기사: YTN (2009. 12. 3일자)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444068
2009-12-04우리대학 공창덕 동문(위 사진, 항공기계 70학번 / 조선대 항공조선공학부 교수)이 지난 10월 9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학회 2010년도 임원선거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공창덕 동문은 지난 1994년 조선대학교에 부임하여 무인기·유도무기용 소형제트엔진, 750KW급 풍력터빈의 대형 블레이드 등을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대체에너지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최근에는 항공기·산업용 가스터빈의 새로운 성능모사기법·엔진제어·성능진단기법·복합재경구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외활동도 활발히 벌여 한국추진공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기계학회 국제가스터빈협회 사이클창안위원회 위원장, 국제공기흡입엔진학회 한국공동대표, <항공우주 공학 및 기술-국제저널>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1967년 항공우주과학·국가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관련 학회다. 총 3000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9-12-04사진. 홍지의 동문(항공우주법학과 04학번/2008년 졸업) 우리대학 홍지의 동문이 지난 11일 6일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의 Academic Building에서 개최된 유럽항공법학회(EALA ? European Air Law Association)에서 최고 논문상 (EALA Prize for the best paper)을 수상하였다. 홍지의 동문은 본교 항공우주법학과를 졸업 한 후, 본교와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네덜란드의 라이덴 대학교로 진학하였고, 수학 중 벨기에 항공보안회사협회인 ASSA-I (Aviation security service association- International)에서 인턴과정을 거치는 등 심도 있는 교육훈련을 받은 바 있다. 수상한 논문은 라이덴대학 항공우주법 법학석사(LL.M) 취득청구 논문으로 'Liability of Aviation security service providers, duty down to earth, liability high in the sky' 라는 제목 하에 9.11 테러이후 문제가 되고 있는 항공보안회사(Aviation security service providers)들의 책임문제를 다루고 있다. 수상된 논문은 2010년 국제항공우주법학회지 (Journal of International Air and space law)에 게재될 예정이다.
2009-11-18우리대학의 동문이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품질 및 생산 담당 총괄본부장이였던 신종운 동문( 항공기계공학과 71학번, 위 사진)이 지난 9월 17일 부회장으로 승진되었다. 신종운 동문은 올해 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부회장에 올라 이례적으로 1년이 채 안돼 두 계단을 승진한 셈이 되었다. 신종운 동문은 신차들의 품질을 크게 개선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를 클릭하면 지난 6월 우리대학 소식지에 실린 신종운 동문의 인터뷰 내용을 읽을 수 있다. ☞ 우리대학 소식지 보기 Click( 27 ~28 페이지 )
2009-10-06우리대학 박원화교수의 우주.항공법과 관련된 중앙SUNDAY 인터뷰기사를 소개합니다.-다음은 중앙SUNDAY 인터뷰 내용- 한반도에서 지난 4월 5일 대포동-2 장거리 미사일이, 지난달 25일엔 우주발사체 나로 1호가 발사됐다. 11일에는 일본이 운반 중량이 나로 1호(100㎏)의 190배인 로켓 H2B 발사에 성공했다. 다음 달 12~25일에는 세계 60여 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우주대회(IAC)가 대전에서 열린다. 이런 배경에서 많은 우리 국민이 ‘미사일 박사’ ‘우주 박사’가 됐지만 우주법이라는 국제법 분야는 생소하다. 지난달 한국항공대 박원화(59) 교수가 19년 만에 『우주법』『항공법』 개정판을 냈다. 그는 30여 년 외교관 생활을 뒤로 하고 올해 3월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1990년 『우주법』과 『항공법』을 펴낸 이 분야 국내 선구자이자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이다. 고려대, 프랑스 국제행정학원, 캐나다 맥길대에서 공부한 박 교수는 외교관으로선 국제기구 과장, 주 남아프리카공화국·스위스 대사를 거쳤다. 국제통신위성기구(INTELSAT) 법률전문가로 연속 피선되기도 했다. 11일 한국항공대에 있는 박 교수의 연구실에서 우주항공산업에 도전하는 우리의 숙제와 외교관 생활이 남긴 교훈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인터뷰 요지. -우주법이 중요한 이유는.“현재 국가 주권이 미치지 않은 곳은 공해와 심해저, 남극대륙, 우주다. 주권의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경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경쟁이 오히려 더 치열할 수 있는 우주 공간에서 법적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 ‘외기권조약’(1967), ‘구조 협정’(68)’, ‘책임 협약’(72), ‘등록 협약’(75), ‘ITU 헌장과 무선 규칙’ 등으로 구성되는 우주법이다.”-어떤 경쟁이 벌어지고 있나.“인공통신위성 덕분에 지상의 모든 현상과 지하자원을 파악하는 원격탐사, 위성 방송 송·수신, 전 세계 대상 통신과 데이터 송·수신, 기상 관측을 통한 자연 재해 예방 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의 온도 상승을 탐지해 말라리아 예방에 필요한 모기장을 공급해 사망자를 대폭 줄인 사례도 있다. 지구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없이는 운전할 수 없는 분도 많을 것이다.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일기예보나 GPS를 규율하는 것은 우주법이다. 그런데 인공위성의 궤도와 위성 운영에 필요한 무선 주파수는 한정돼 있다. 궤도와 주파수 확보를 위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라는 유엔전문기구의 각종 회의에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러시아·중국 간 우주 경쟁, 특히 군사 경쟁은?“소련이 1957년 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린 이래 우주개발은 미·소 간 냉전 구도하에 전개됐다. 대외적으로는 서로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표방했지만 내심으로는 자신의 기술이 허용하는 한 방해받지 않고 우주를 군사적으로 이용한다는 내부 목표가 있었다. 미국과 러시아는 서로 상대편 상공에 군사·첩보 용도의 인공위성을 설치했으며 구체적 내용은 서로 비밀로 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이 인공위성 요격에 성공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못 쓰게 된 인공위성을 미사일 발사로 파괴시킨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도 경각심을 갖게 됐다. 인공위성 발사체 능력은 러시아가 적은 돈을 투입하고도 미국에 약 5년 앞서고 있다. 인공위성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은 미국이 앞서 있으나 미국의 우주산업 전개는 불투명하다. 오바마 행정부는 위원회를 조직, 우주 탐사와 관련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부정적인 결론이 나온다면 미국의 우주산업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국내에서 박사급 이상 우주법 전문가는 몇 명이나 되는가.“열 명 이하다. 우주법 관련 문제를 제대로 다루려면 30~40명은 돼야 한다.” -국내에서 우주법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가 할 일은 무엇인가.“우주대학원 설립 아이디어가 몇 년 전 나왔으나 실천이 안 되고 있다. 사법고시에서 국제법이 필수가 아닌 것도 우주법을 비롯한 국제법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외의존도가 70% 이상이다. 국제사회를 알아야 하지만 그 확실한 기반이 되는 국제법에 관심이 없다. 국제 거래로 먹고사는 한국이 국제법의 분야인 국제거래법·항공법·우주법·군축법·인권법에 무관심하다.” -국제법을 몰라서 본 손해는 어떤 게 있나.“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개정안에 항공운송편이 제6장으로 추가되는 데 대응이 잘못됐다. 국제항공법을 본떠 넣으려고 하는 것인데 죽은 조약을 인용하며 우리나라에 손해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분야별로 전문가 층이 두텁지 않아 이런 일이 빚어진다. 국제사회에서 망신당하고 실수하고도 우리나라 대표들이 입 다물고 보고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아직까지도 발생하고 있다.” -30여 년 외교관 생활이 준 교훈으로는.“선진국의 특성은 전문성에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 전문성이 미흡하다. 전문성 없이 나라가 온전하게 발전하기 힘들다. 현상 유지만 하다가는 추월당한다. 여러 학문 분야에서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다. 국제 세미나에서 망신을 당하건 말건 국민과 정부의 관심이 부족하다. 눈 부시게 발전한 한국이지만 사고는 아직도 ‘우물 안 개구리’라 아쉽다.” -구체적인 사례는.“매년 국제 회의 1만 개가 개최된다. 한국인이 두각을 내는 분야가 특히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극히 드물다. 2009년 재정기획부는 국제기구에 분담금으로 2.17억 달러 냈으나 국제기구에 취업한 인원은 323 명에 불과하다. 우리가 당연히 챙겨야 할 몫도 못 채우고 있다. 국제기구에 진출하려면 전문성과 외국어 실력을 갖춰야 하는데 그중 하나라도 제대로 된 사람이 드물다. 국내에서 싸우지 말고 전문성을 확보해 세계 무대로 나아가야 한다.” -나로 1호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중 어떤 쪽에 가까운가.“성공으로 봐야 한다. 우리의 조급증을 극복해야 한다. 우주 물체가 아닌 항공기도 개발이 힘들다. 500명을 태울 수 있는 A380 항공기는 에어버스가 15년 전 개발을 시작해 2002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실제 출시된 것은 2007년이다. 우주 산업의 거대 프로젝트에는 점검과 확인에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 시행착오가 필요한 우주 산업을 일본·중국·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어떤가. “유럽의 경우는 문화의 동질성 덕분에 신뢰가 있다. 아시아는 이질적이다. 한·중·일 간의 역사적 불신 때문에 우주 산업을 독자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로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 미국은 우리에게 덜 불안하다. 그러나 우리는 수출을 통한 경제 발전을 추진하며 수많은 덤핑 제소를 당했다. 기본 지식을 몰라 바보처럼 당하기도 했다. 우주 산업 분야에서 미국에 의존하고 미국과 협력하더라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위해선 일정한 규모로 우주 산업을 육성하는 게 필요하다.” -인류가 사실은 달에 못 갔다는 근거로 수천 가지 의문이 제기된다.“달에 갔다. 달 착륙 과정을 69년 수억 명이 시청했다. 달 착륙이 거짓말이라면 미국과 유럽의 과학자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우주법』 1판과 2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우리나라 우주 산업을 소개하고 우주법의 다른 분야와는 달리 계속 발전하고 있는 우주통신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ITU 규율을 중심으로 최근 현황을 기술했다.”☞중앙SUNDAY 인터뷰기사 바로가기 Click
2009-09-23우리대학 온지훈(항공교통물류학부 4학년, 위 사진 ) 학생이 2009년도 시행 제44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온지훈 학생은 “시험 준비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항상 변함없이 격려해 주고 지켜봐 주신 부모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계사로서 사회에 진출하면 책임감과 열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09-23우리대학 통신공학과 76학번인 윤종록 동문(위 사진)이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으로 초청받아 8월 출국한다.윤 동문은 1980년 기술고시 합격과 함께 KT에 입사하여 우리나라 IT 역사를 새로 쓴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금년 초까지 KT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자격으로 미국에서의 활동과 성공한 기업인들과의 대담을 영상 형태로 강의할 계획이다.최근 윤 동문이 출간한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생각의 나무)는 발매되자마자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선정한 8월의 도서로 선정되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윤 동문은 현재 회원인 미래트랜드포럼(Tuture Trend Forum)에서도 적극적인 활동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미래트랜드포럼에 참석하는 한국 측 인사는 김종훈 벨연구소 소장 외에 윤 동문이 유일하다.앞으로 윤종록동문은 벨연구소에서 IT와 타 산업과의 융합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대한민국의 10년, 2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서 정보통신혁명의 새로운 트랜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09-08-10우리대학 김구슬 동문[위 사진, 항공교통학과(현, 항공․교통․물류․우주법학부) 1998학번]이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사무국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본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구슬 동문은 서류심사, 전화인터뷰 등 7개월의 심사를 거쳐 88대 1의 경쟁을 뚫고 ICAO에 채용되어, 7월 27일부터 ICAO 사무국 내 항행국(국제항공 안전기준 제․개정)에서 ‘ICAO 업무계획 관리·조정과 전세계 7개 지역사무소와의 협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김구슬 동문의 ICAO 사무국 진출은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인 것으로, 국제항공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ICAO 내에서 우리 정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구슬 동문은 현재, 본교 대학원에서 항공우주법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관련기사 1. 연합뉴스(2009. 7. 22일자) 보기 ☞ Click2. 매일경제-인터뷰 기사(2009. 7. 22일자) 보기 ☞ Click※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약칭 ICAO)는 UN 산하의 전문기구로 국제 항공 운송에 필요한 원칙과 기술 및 안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다.제2차 세계 대전 때에 민간 항공기의 발전에 따라서 1944년 국제민간항공협약(통칭 시카고 협약)에 근거해 1947년 4월 4일에 발족했다. 국제 민간 항공에 관한 원칙과 기술을 개발하고, 제정해 항공분야 발달을 목적으로 한다. 총회, 이사회, 사무국과 보조기관이 되는 복수의 위원회로부터 구성된다. 위원회에서는 국제민간항공에서의 항공관제, 불법 간섭의 방지 등에 관한 표준과 기준을 심의한다. ICAO는 시카고 협약을 비준하는 각국의 운수 안전 당국의 준거가 되는, 항공기 사고 조사에 관한 조약을 정하고 있다.
2009-07-27우리대학 이세권 대학원생(항공우주 및 기계공학과 열공학연구실 석사과정, 위 사진)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태양열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총 11개 분야에서 3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번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중온 태양열 응용을 위해 수평 단차를 갖는 열사이펀의 열적 성능’이라는 제목으로, 이세권 ․ 정의국 학생과 부준홍교수가 공동 저술하였다.
2009-07-07우리대학교 경영학과 이윤철 교수가 지난 6월 19일 한국지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윤철 교수는 최은수 매일경제신문 차장과 공동으로 ‘정보기술이 지식경영 활동과 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증분석’이라는 주제로 지식경영의 질을 높이는 방안, 정보기술과 지식경영 활성화 관계 등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윤철 교수와 최은수 차장은 지식경영 수준을 높이는 요소, IT기기와 지식경영 관계등을 밝혀내기 위해 민간기업 ‧ 공공기관 62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식경영 프로세스(외형화, 내재화, 사회화)와 정보기기 충족 ‧ 활용도 등이 지식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관련기사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41700
2009-06-29우리대학 이영희 동문(항공통신 76학번)이 지난 6월 21일, KT 기업고객부문 전략본부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는 ‘고객의 마음은 여성이 더 잘 읽는다.’라는 이석채 KT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이론적·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KT가 보다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영희 동문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베이징사무소장, 미디어본부장, 미래기술연구소장 등 요직을 거친 KT의 대표적인 여성 임원이다. ■ 경력 - 2009. 1 ~ : 서울남부법인사업단장 - 2007. 12 ~ : KT 미래기술연구소 소장 - 2005. 11 ~ : KT 사업개발부문 미디어본부 상무 - 2002 ~ : KT 글로벌사업단 북경사무소장 상무보 - 2001 ~ 2002 : KT 글로벌사업단 해외ADSL사업팀 팀장 - 2000 ~ 2001 : 한국전기통신공사 인터넷시설단 인터넷설계팀 팀장 - 1998 ~ 2000 :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 기술표준팀 팀장관련기사보기 :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6220047
2009-06-292009년 1월 29일 경찰청 인사에서 우리대학의 김정식 동문(위 사진)이 경찰대학장으로 임명되었다. 충남 예산 출신의 김정식 동문은 1979년 우리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행시 30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당시 모교 출신의 동문이 없던 시절 단기필마로 경찰에 투신하여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청와대 치안비서관, 충남경찰청장과 경찰청 정보국장 등의 요직을 거친데 이어 이번 치안정감 승진과 함께 경찰청의 4대 요직 가운데 하나인 경찰대학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그동안 김 동문은 바쁜 업무 중에도 발전기금과 행사 참여 등 모교의 발전에도 솔선하여 모교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2009-02-03우리대학 전 총동창회장인 김우재 무궁화(MGM)그룹 회장(통신정보 61학번)이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았다. 김우재동문은 2008년 12월 18일 보건 후생성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그간 무궁화재단의 사회봉사와 복지후생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KSATRIA BAKTI HUSADA ARUTALA’ 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Dr. Siti Fadillah Soepari, 보건 후생성 장관은 수상자를 위한 만찬에서 "여러 지방정부와 기관 단체에서 국민 후생복지를 위해 애써주어 감사하고, 건강한 복지향상에 노력하자"며 격려하였다. 다음날 19일에는 SBY(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주요 부처 장관들과 2000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을 초청한 축하공연이 JIEXPO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SBY대통령은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2009-01-21□ 지난 10월 30일(목)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 28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항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로 우리 대학 정비팀의 임헌문 부장(위 사진)이 ‘국토해양부 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 올해로 제 28회를 맞은 '항공의 날'은 1948년 10월 30일 우리나라의 첫 정기항공 민간여객기가 서울-부산 간 취항을 기념해 1981년에 정부 기념일로 제정됐다. 기념행사는 매년 항공 각 분야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전의식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항공발전촉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2008-11-12우리대학 이헌수 교수가(위 사진, 항공?교통?물류?우주법학부) 물류산업진흥을 위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 2일, 2009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물류대상은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과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교수는 우리대학 강단에서 물류과목을 강의하며 국내에 물류의 이론적 기반울 구축하였고, 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 점과 기업체 교육과 연구ㆍ프로젝트 수행, 정책 자문, 컨설팅 등을 통해 물류 기반 확립에 주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교수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회장, 한국선진물류정책연구원 원장, 선진물류포럼 공동대표 등 물류분야의 다양한 대외활동과 국무조정실 전문위원, 국토해양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위원, 장관 정책자문위원, 인수위 상근자문위원, 중소기업특위 위원, 전경련 물류혁신특위 전문위원,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자문위원 등 정책자문 활동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받았다.☞매일경제신문 수상관련기사보기수상사진.
2008-11-06우리대학 홍수인동문( 한국항공대 항공통신학과 91학번 , 위 사진 오른쪽 ) 이 여성으로는 민간 항공기 역사상 처음으로 기장 자격을 취득하였다. 대한항공 조종사로 근무중인 홍수인 동문은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11월 3일 실시한 자격심사에 최종합격하여 B737 항공기 기장 자격을 획득하였다. 여성기장 탄생 관련 소식 전문 ( 동아일보 11월 4일자 ) 우리나라에 민간 항공기가 도입된 지 60년 만에첫 여성 기장들이 탄생했다. 주인공들은 대한항공 신수진(39세), 홍수인(36) 기장으로, 두 사람은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가 3일 실시한 자격 심사에 최종 합격해 B737 항공기 기장 자격을 획득했다. 두 사람은 4일 첫 여성 항공기 기장이 된 소감을 묻자 "힘든 교육 과정이 끝나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항공기 기장은 운항 준비부터 착륙까지 모든 단계에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자격 요건도 엄격하다. 최소 4천 시간 이상 비행 경력을 갖춰야 하고 기장으로부터 위임받아 하는 착륙횟수는 350회 이상이어야 한다. 비행시간을 채웠다고 바로 기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소형기 부조종사 임명 후 5년이 지나야 한다. 항공기 기장이 되고 싶어 1995년 항공대학교에 입학한 홍씨는 항공운항학과가 아닌 통신공학과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만 해도 항공운항학과는 남자만 입학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홍씨는 "학교에 알아보니 몇 년 뒤에는 여학생도 뽑는다고 해서 과를 옮길 생각을 하고 통신공학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홍씨는 대학 졸업 후에는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미국에서 자가용 비행기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시험을 준비하던 중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어렸을 때부터 항공기 기장을 꿈꿔왔던 신씨는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지만 1996년 대한항공에 입사하면서 꿈을 현실로 바꿀 기회를 잡았다. 신씨는 이듬해 MD-82의 첫 여성 부기장이 됐고, 2001년 10월 B747-400의 부기장으로 승격하는 등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갔다. 두 사람은 각각 총 4천483시간, 5천533시간의 비행 경력을 갖고 있지만 자격시험을 치르는 6개월 동안 매일 6시에 출근해 오후 10시에 퇴근하고, 하루 3~4시간밖에 못 자는 강행군을 했다. 신씨는 항공기 기장이 되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그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치 않다. 후배들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말했다. 홍씨는 "대학에서는 기장이 되려는 여학생들이 동아리도 만든다고 들었는데 여성들에게 좀 더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민간 항공사에는 기장 1천731명, 부기장 1천826명이 근무하고 있다.여성 조종사는 두 사람을 포함해 대한항공에 4명, 아시아나 항공에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신씨와 홍씨를 제외한 6명은 부기장이다. 항공기 기장은 비행 안전의 총 책임자로 승무원의 지휘ㆍ감독 권한과 기내 난동자를 감금하거나 관계당국에 인도할 수 있는 권한을 항공법상 부여받는다.기장으로 임명되면 연봉은 1억 1천만 원 이상이 되는데,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만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다. 신씨와 홍씨는 이달 15일 B737 조종간을 잡고 기장으로서 첫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남성 중심으로 여겨진 항공 분야에서 능력 있는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넓힌 결과 200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객실승무원 출신 여성 임원을 배출했고, 현재 정비 분야에서도 19명의 여성이 근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소식 바로보기 Click☞
2008-11-06우리대학의 최도훈교수(인문자연학부, 위 사진 )가 대한수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산 젊은 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24일 2008 가을 연구 발표회(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상산 젊은 수학자상'은 상산학원 홍성대 상산학원 이사장의 기부금으로 올해 처음 제정되었으며, 35세 이하의 젊은 수학자 가운데 연구업적이 뛰어난 이를 뽑는 것으로, 우리대학의 최도훈 교수가 그 첫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도훈교수소개 뉴스 ( 한국대학신문 10월 27일자 ) 보기 Click☞수상관련 뉴스 ( 국민일보 10월 19일자 ) 보기 Click☞
2008-10-29김우재 前동창회장 ‘해외경영인상’ 수상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우재 무궁화유통그룹 회장(통신학과, 10회 졸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런 해외경영인”에 선정되었다. 지난 7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 가운데 우수기업들을 표창하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받아 월간중앙이 창간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경영혁신, 국제교류 들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인을 수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국제교류부문에서 메달을 수상한 무궁화유통 주식회사는 한국식품의 불모지였던 인도네시아에 불고기와 김치의 참 맛을 전파하여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현재 5개 계열사와 5개의 지점을 거느린 유통회사로 성장하였다. 김우재 전동창회장은 그동안 해외사업과 함께 동남아에 진출해 있는 해외기업인 협의체 활동과 각종 사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모교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본교에서 개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한 최고명예상을 동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2008-07-24한국 EMC 대표 이자 우리대학 항공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경진 동문이 2008년 7월 1일 부로 EMC 미국본사 부사장 ( Corporate Vice President ) 으로 승진하였다. 2003년 한국EMC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탁월한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EMC 아태지역 출신 최초로 본사 부사장 직에 오르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 김경진 동문 EMC 본사 부사장 승진 관련 뉴스 ] (서울=뉴스와이어) 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EMC는 7월 1일부로 現 김경진(金京鎭) 한국EMC 사장이 본사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아태지역 출신의 임원이 본사 부사장에 임명된 것은 EMC 본사 창립 29년 만의 첫 사례다.지난 2000년 한국EMC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Asia Pacific & Japan) 임원으로 발탁 승진된 바 있는 김 사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EMC 아태지역 출신 최초로 본사 부사장 직에 오르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김 사장은 향후 한국에 계속 주재하며 한국EMC 사장(President, EMC Korea) 및 대표이사 직과 본사 부사장 직을 겸할 예정이며, 한국EMC의 비즈니스 총괄과 함께 본사 최고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전사적인 글로벌 경영 의사결정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2003년 사장 취임 이후 5년간 한국EMC의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글로벌 협력 비즈니스 추진과 모범적 사회공헌 활동 등 경영 내실을 확고하게 다진 김 사장의 업적이 높게 평가되었다. 잭 몰렌(Jack Mollen) EMC 인사 총괄 수석부사장은 김경진 사장이 ▶취임 후 주18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 1위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고 ▶혁신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를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비즈니스로 성공적으로 변화시켰으며 ▶개방과 포용의 경영을 통해 유연하고 체계적인 기업문화를 성공적으로 이식했고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된 다수의 기업 인수합병(M & A)을 매끄럽게 진행하여 새로운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점 등을 최고 경영진들이 높게 평가했다고 밝히고, 향후 EMC가 지금보다 더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김사장의 뛰어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이번 인사의 의미를 밝혔다. 1999년 한국EMC에 합류한 김 사장은 2000년 EMC 아태지역 영업전략 프로그램 총괄본부 상무와 한국EMC 영업담당 전무를 거쳐 2003년 7월 한국EMC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었다. 특히 한국EMC 통합마케팅본부를 이끌던 2002년에는 본사로부터 약 240억 원의 투자를 유치, 국내 최대 규모의 솔루션 센터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뛰어난 비즈니스 역량을 발휘한 바 있으며, 한국EMC 사장 선임 이후에는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취임 이래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역동적인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김경진(金京鎭) 사장 약력1957년 서울 출생1981년 한국항공대학교 전자공학과1984년 현대전자1988년 가인시스템1991년 인성정보1994년 실리콘그래픽스 마케팅 / 본사 아태지역 비즈니스 매니저1999년 EMC 아태지역 영업전략 이사, 한국EMC 통합마케팅본부 총괄 및 영업 전무2003년 한국EMC 대표이사 사장2008년 EMC 본사 부사장(한국EMC 대표이사 사장 겸직)*주-IDC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External Storage Tracker) 기준 * * *EMC에 대하여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한국EMC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뉴스 바로보기 Click☞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