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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수도권 특성화지원 사업에 선정

- 6년 연속 특성화지원사업 선정

우리대학 공학계열 3개 학부(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항공재료공학과)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수도권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대학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2007년

수도권대학 특성화 지원사업(신규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도권 특성화 지원사업은 2007년도부터

신규로 2년간 지원받게 되어, 실적에 따라 2008년도에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우리대학은 금년에 7억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6년 연속으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7월 23일 ‘2007년도 수도권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신규지원 대학 17개교를 발표하였다.

이번 신규지원 사업에는 총 34개 대학(36개 과제)이 신청하였으나 특성화 계획 및 실적 등을 평가하여 17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5개 대규모 대학에 110억원, 중․소규모 9개 대학에 82.8억원, 지정과제 3개 대학에 19.7억원

등 총 21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이 선정된 사업은 「다학제적 융합 교육을 통한 항공우주 글로벌 리더 양성」으로 다학제적 융합교육을

통하여 국가 미래의 필수 전략산업이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항공우주공학, 항공전자 및 탑재체/위성통신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전문 인력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대학에서 설계/제작/시험을 수행하고, 이 과정에 필수적인 다학제적 융합 교과목 및 실험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며,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항공우주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교육 및

실험에 있어 국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선정 사업』학문분야별 지원 현황>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의학	예·체능	복합영역
8 개	3 개	2 개	1 개	2 개	1 개

<2007년도 신규지원사업 대학별 지원 현황>

(단위: 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