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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동창회장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 2008-07-31

 

 

제19대 총동창회장인 이승재 동문(운항관리학과 67학번)은 7월 30일 모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으로 1천만을 전달하였다(사진).

 

 이날 방문에서는 여 총장과의 환담을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동창회의 향후 역할과 활동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으며, 김병종 기획처장으로부터 항대발전기금조성사업 계획을 설명 들었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학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제도의 신설에 따라 동문 개인별로 10만원 한도까지는 기부금 전액을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로 환급되는 내용 등을 동문들에게 알리고, 하반기에 발간될 예정인 동창회보를 통해 발전기금 조성사업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승재 회장은 현재 대한항공에서 보잉747-400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8년 기장 승진 이후 무사고 1만5천 시간을 달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조종사로 명예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