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08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분석결과”에서 우리대학이 「2008 대학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부문에서 전국 9위에 랭크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 7대 주요 연구개발(R&D)사업들을 통해 지원된 총 51,015과제들의 2008년도 연구성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우리대학은 국책연구사업인 NRL/NSL 등의 주요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전국 9위에 랭크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98년부터 주요 연구개발사업별 △투입성과 △산출성과 △연도별 성과통계 변화추이 △질적 수준 분석 △연구개발 생산성 등 가시적 연구지원성과를 분석하여, 과학기술정책 수립 및 연구개발 투자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오고 있으며, 2008년도 성과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교과부 R&D사업의 질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방안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7대 주요 연구개발(R&D)사업: ①기초과학연구사업, ②학술연구조성사업, ③미래원천기술개발사업, ④원자력연구개발사업, ⑤우주개발사업, ⑥핵융합연구개발사업, ⑦과학기술국제화사업 ? 대학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단위: 명, 백만원) 순위대학명전임교원수연구비1인당 연구비1포항공과대학교246139,4085672광주과학기술원10051,0125103한국과학기술원526146,5102794서울대학교2,081388,0161865성균관대학교1,108172,1361556한국산업기술대학교15423,8691557서울시립대학교42354,2341288연세대학교1,848216,0341179한국항공대학교14115,04210910명지대학교44845,455101 주) 전임 교원수 100명 이하인 대학은 순위에서 제외함. 자료원: 한국대학신문(2009.12.28일자) 보기 ☞Click
2009-12-29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가 주관한 「제3회 Mr. Eddy 임베디드모듈 응용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KAU-FC’ 팀(지도: 송용규 교수)이 3위 '미래인재상'을 수상하였다. 우리대학 대학(원)생 5명으로 구성된 ‘KAU-FC' 팀은 ’Eddy 2.1을 이용한 UAS 개발‘이라는 주제로 저렴하면서도 간편한 Unmanned Vehicle System을 제안, 카메라 짐발 장비 및 센서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여 선보였다. ‘KAU-FC' 팀은 특히, 임베디드 모듈 에디를 이용해 가격을 20분의 1 수준으로 낮추었고, 무게는 4분의 1정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시연하였다. ‘KAU-FC' 팀은 무인항공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전기?전자?기계 분야의 기술들이 집약되어야 하므로 기계과, 전자과,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들이 모여 UAV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기존 시스템보다 가볍고, 저렴하고, 무인항공기 항법제어 시간과 비용을 많이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Mr. Eddy 경진대회는 Real time Linux 기반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임베디드 모듈을 이용하여 시리얼통신, 유무선 Ethernet통신 및 DIO통신을 응용하여 개발하는 공모전으로서, 제2회 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신촌멤버십’ 팀이 에디를 활용한 무인항공기(UAV-Unmanned Aerial Vehicle) 항법제어시스템 구축 기술」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KAU-FC 팀원 소개 노정호(대학원 항우기 석사과정) / 이슬기(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박사과정), 이제학(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 정진현(대학원 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김지호(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2009-12-17사진. 이충환 학생 ( 오른쪽 첫 번째 ) 우리대학 이충환 학생(기계공학 04학번)이 「제11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투자게임 부문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데일리와 한국경제교육협회, NHN, 이데일리TV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제11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난 8월말부터 11월말까지 석 달 동안 투자게임, 경제?정책논술, 잉글리시경제베틀, UCC공모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447개 대학에서 1만 8527명의 국내?외 대학(원)생들이 참가하여 4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4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한 우리대학 이충환 학생은 투자게임부분에 참가하여, 1차 모의주식 투자대회(10위), 2차 리포트 및 발표대회(7위)를 거쳐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충환 학생은 평소 주식에 관심이 많아 참가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대회 참가로 인해 많은 경제지식을 배우게 되었고, 꿈을 꾼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환 학생은 지난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가하여 상장 및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데일리 PD 인턴쉽에 합격하여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2009-12-17우리대학의 부성준(교통물류 2학년) 학생이 미래에셋 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해외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약 9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부성준학생은 2010년 자비유학생(Study Abroad Program)으로 홍콩 Polytech 대학에 유학예정이며 이번 선발로 인해 왕복항공료 및 해외체제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경제적 부담없이 해외에서 학문을 익히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세계 곳곳의 대학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간 5,000명을 선발한다는 목표아래 매년 2회에 걸쳐 선발하고 있다. ※ 해당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국제문화교육원 02-300-0357
2009-12-17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와 한국공작기계학회가 주최한 「제1회 이공계 대학(원)생 공작기계기술 논문공모전」에서 우리대학 대학(원)생팀(조대욱, 김철오, 문재흠 / 지도: 김석일 교수)이 “실험계획법을 이용한 고속 주축 베어링용 에어-오일 시스템의 성능 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인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공작기계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공작기계 기술인력 양성 및 우수 기술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처음 실시한 이번 논문공모전은 총 23개 참가팀 중 우리대학을 포함하여 5개 팀이 상을 수상하였다. 우리대학 대학(원)생팀은 지난 12월 3일,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에서 식전순서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진 : 왼쪽부터 김철오(항우기03학번), 문재흠(대학원생 석사과정), 조대욱(항우기 01학번)
2009-12-10지난 11월 30일, 건축기자재를 개발 생산하는 중견기업 (주)삼우이엠씨 정규수대표가 우리대학 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하였다.중견기업연합회 사무실에서 이루어진 이날 전달식에서 정규수 대표를 대신해 전현철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를 드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것을 강조하고, 패기와 도전하는 대학생활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장학금을 수혜한 7명은 우리대학 종합인력개발팀에서 개설한 취업교양과목인 “중견기업의 이해”를 수강하는 학생들로써 특별강사로 초빙된 정규수 대표의 수업시간 중 뛰어난 수업참여와 열정을 인정받아 정대표가 장학금 기부의사를 표명하였다.
2009-12-04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출품한 특허(제10-0839546호) “관내 자율 주행형 로봇 구동시스템”(발명자: 김병규교수)이 금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우리대학의 발명품은 2006년도 교비학술연구비로 수행한 연구 결과물로 소장 및 대장 같은 인체 질병 진단용과 같은 의료용 및 가스관, 케이블관, 원자로의 냉각관 등의 공업용 관탐사를 위하여 개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2), WIPO사무총장상(2),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4), 지식경제부장관상(14), 특허청장상(28), 단체장상(90) 등 총 142개의 우수 발명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리대학은 금상(10위권)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21세기 지식기반사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본 대전은 1982년부터 개최한 국내최대 규모 발명전시회로, 2009년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 에서 진행되며, 금상을 수상한 본교 발명품은 기계금속산업관에 전시된다.
2009-12-04우리대학교 무인항공기 연구팀(지도교수: 송용규, 송동호)이 국내 최초로 무인항공기 자동편대비행에 성공하였다. 무인항공기 연구팀은 특성화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무인항공기의 편대비행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 성과에 대해 「무인항공기 자동편대비행 공개 시연회」를 지난 11월 28일 우리대학 활주로에서 실시하였다. 여준구 총장, 유홍주 국방과학연구소 단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공개 시연회에서는 선도기의 정보를 추종기가 받아서 일정한 간격으로 따라가는 방식의 편대비행을 시연하였으며, 송용규 교수의 ‘날개폭 2.5m급 가솔린엔진 무인항공기 3대의 편대비행’과 송동호 교수의 ‘날개폭 1.2m급 전동 무인항공기 3대의 편대비행’을 선보였다. 이번에 성공한 무인항공기 자동편대비행은 고난이도 유도제어기술로서 국내 최초로 성공한 것이며, 선진국에서도 아직 비행시험 단계에 있다. 특히, 전동무인기의 항법제어 관련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본교 무인항공기 연구팀이 자체 개발 및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무인항공기의 연구개발은 단일 무인기의 운용을 위해 진행되어왔으나 금번 자동편대비행은 여러 대의 무인항공기 운용의 시작을 의미하며, 군사적 목적 외에 지형의 입체 촬영, 광역 수색, 입체적인 대기 탐사, 환경감시, 조류퇴치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 공개 시연회를 통해 무인항공기(UAV) 분야의 연구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편대비행 성공 동영상 보기 Click관련기사 :▲ 연합뉴스(2009. 11. 28일자)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ew.html?cateid=1050&newsid=20091128175405167&p=yonhap▲ 동아일보(2009. 11. 27일자) :http://news.donga.com/3/all/20091127/24412246/2 ? 가솔린 무인항공기 제원 항목규격비고자체중량15 kg비행제어시스템 포함탑재 유상 하중4 kg 길이2.3 m 날개폭2.5 m 운용속도시속 100 km 운용고도1 km 이하 운용반경40 km 이내 비행시간1 시간 ? 전동 무인항공기 제원 항목규격비고자체중량1.1 kg비행제어시스템 및배터리 포함탑재 유상 하중300 g 길이0.5 m 날개폭1.2 m 운용속도시속 40~80 km 운용고도1km 이하 운용반경10 km 이내 비행시간1시간
2009-12-02전KT부사장을 지내고 현재 미국 벨 연구소의 특임 연구원인 윤종록 동문(통신학과 76학번)이 지난 19을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디지털시대의 기술발전 동향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대강당에서 학부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에서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IT기술이 인류의 생활양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통해 향후 전개될 통신과 방송의 융합, 통합과 산업의 컨버전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낳게 될 것임을 예견하였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가입률이 세계1위인 대한민국은 이미 IPTV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지식 집약적 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윤종록 동문은 지난 20여 년간 우리나라 IT산업의 프론티어로 활동하면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저서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를 통해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는 삼성그룹 등 산업계 초청특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벨연구소 연구 활동을 위해 12월 초 출국할 예정인 윤종록 동문은 이번에 모교에서 마련된 초청특강에 대해 깊은 소회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2009-11-30자유기업원에서 주최한 제 11회 시장경제 칼럼/만평 공모전에서 우리대학 학생 18명이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시장경제의 이해'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각각 칼럼분야와 만평분야로 나뉘어 참여하였으며 지난 11월 20일 발표된 결과에서 칼럼분야 우수상 2명( 안시성-항공운항학과, 강희준-경영학과)을 포함한 14명, 만평분야 우수상 2명 ( 김선현-경영학과, 최유태-기계공학과)을 포함한 4명이 각각 당선되어 전국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1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우리대학에서는 해마다 시장경제강좌를 통해 수강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도 최우수상을 포함한 17명의 학생들이 수상한 바 있다.☞2008년 수상관련 기사보기 Click
2009-11-30지난 11월 12일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특강이 열띤 분위기에 진행되었다. 시장경제강좌 수강생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리더가 되는 길"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채욱 사장은 성공적인 인생의 요소로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기본요소로 열정(pas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스로 '당신이 당신을 채용하겠습니까?"라는 자문을 통해 겸손과 결단력있는 에너지를 갖추는 노력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역경을 딛고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지난날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인생은 도전과 극복의 역사임을 주지해야 하는 동시에 작은 일에도 항상 감사와 정성을 다하는 행운아 마인드를 가질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이채욱 사장은 1972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였고, 세계적 기업인 GE에서 아시아지역의 CEO로 국제사업에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8년에는 인천국제공항의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저서로는 '성공의 길-열정'이 널리 알려져 있다.
2009-11-18지난 29일 김정식 경찰대학장이 모교를 방문하여 "미래사회 청년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시장경제강좌 특강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수강생 뿐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김 학장은 21세기 사회기능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좌우하는 거버넌스 네트워크(Governance network)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충남경찰청장 재식 당시 지자체와 경찰 간의 신뢰구축을 통해 범죄율 감소를 달성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젊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리더십 학습을 당부했다. 특히 현재 보이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노력이야말로 시민사회가 추구해야 할 혁신의 본질이며, 때로는 관료주의와 법이 인권의 장벽이 되는 법치주의의 왜곡을 막는 길임을 강조했다. 김 학장은 경영학과 75학번으로 행정고시를 거쳐 경찰에 투신하였으며, 금년 초 치안정감으로 승진, 졸업 30여년 만에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인사말을 통해 후배 재학생들에게 대학생들의 교양도서로 '창조! 리더십' 저서를 추천하고 100권을 기증키로 약속했다.
2009-11-06□ 10월 23일(금) 미 항공우주국 NASA Aeronautics Research Mission Directorate의 Associate Administrator, Dr. Jaiwon Shin을 비롯한 일행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였다. □ 방문단은 본교 항공우주센터에 도착하여 약 20여 분 간 진행된 항공우주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2층 국제회의장으로 이동하여 재학생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ASA의 전반적인 소개와 주요 연구 분야, Aeronautics Overview와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였다. □ 이어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비공개 세션에서는 본교 항공우주 연구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 현황에 관한 브리핑과 NASA와 본교 간 협력 분야 모색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진1. NASA 소개 및 현황 프레젠테이션사진2. NASA-KAU 비공개 세미나사진3. 기념사진
2009-10-28우리대학 학생 3명이 2009년 공인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 하였다. 신상철( 경영학과 4학년, 위 사진 맨 좌측), 최재은( 경영학과 4학년, 위 사진 가운데) , 최성욱(우주법학과 4학년, 위 사진 맨 우측) 이상 3명은 올해 10월 19일에 발표한 노동부의 제 18회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 247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이 포함됨에 따라 근로자 권리구제에 관한 대행·대리, 노동관계법령과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지도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으며, 기업체ㆍ노무법인ㆍ법무법인 등에 취업하여 노무관리 업무/컨설팅을 할수 있게 된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1차 선택형, 2차 논문형, 3차 면접 등 총 3차에 걸쳐 시행되는데, 금년도에 실시한 제18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제1차 시험(6. 7)과 제2차 시험(7. 12)을 거쳐 지난 10월 10일에 최종 제3차 시험을 치렀으며,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2009-10-26우리대학 국제문화교육원에서 주관하는 Global Buddy Program이 지난 10월20일(화)에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되었다. 이번에 Global Buddy Program에 참가한 학생 90여명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외국인 학생들과의 문화적인 차이와 주의사항등을 인지하였으며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재학중인 외국인학생 15명과 한국어교육원 학생 60여명과 만남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Global Buddy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활동 및 봉사활동, 1:1 언어교환(전공)학습 및 한국문화를 알리는 등의 문화사절단 역할도 수행 할 예정이다. 또한 Global Buddy Program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회봉사 학점을 인정받을 예정이며 국제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외파견프로그램에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 될 예정이다. ※ 프로그램 관련 사항(국제문화교육원 300-0357) ★Global Buddy란★본교에서 수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학부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사진1. Global Buddy Program에 참가중인 학생들
2009-10-22우리대학 항공우주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국제항공연맹(FAI) 인증을 획득하여 지난 10월 10일 인천국제공항 하얏트호텔에서 FAI총재 Pierre Portmann 로부터 정식 FAI인증서를 받았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9월 FAI 인증 신청을 하였으며, 이에 지난 103차 국제항공연맹총회에서 항공우주박물관에 대한 인증절차에 대한 안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국제항공연맹인증서 부여가 가결되어 국내 최초로 우리 박물관이「국제항공연맹(FAI) 인증 항공박물관」으로 정식 인증 받게 되었다. 이번 FAI 인증 획득은 국내 최초로 국제기구로부터 박물관 시설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국제적으로 본교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적인 전시아이템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제인증박물관 수준에 부합되도록 정진할 것이다.
2009-10-20□ 우리대학은, 대전에서 열린 2009국제우주대회(2009.10.12~16, 대전컨벤션센터)의 특별 세션으로서, 전 세계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의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항공우주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계항공우주특성화대학 총장단포럼(International Forum of Presidents from World's Major Aerospace Universities)“을 개최하였다. □ “항공우주교육의 미래 : 항공우주교육기관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2009년 10월 15일(목) 10:30부터 12:00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총장단 포럼은 우리나라 최고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Korea Aerospace University)와 85년 전통의 항공우주분야 세계적 교육기관인 미국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가 공동주최하였으며, 본교 여준구 총장을 비롯한 세계 6개국의 항공우주대학 총장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우주분야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주진 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전)한국과학재단 우주단장을 역임하였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주분야 전문가인 본교 장영근 교수가 사회를 맡아 포럼을 진행하였다. □ 본격적인 패널토의에 앞서, 미국 엠브리-리들항공대학(ERAU)의 John Johnson 총장과 프랑스 국제우주대학(ISU)의 Michael Simpson 총장은 각각 “The Role of a Large Aerospace University in Preparing Professionals for the Aviation and Aerospace Industries, in conjunction with Industrial and Government Partnerships", "Cultivating Human Resources for the Space Sector" 이라는 주제로 대표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진 토의에서 총장단은 (1) 항공우주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의 역할, (2) 개발도상국에서의 항공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방안, (3) 각국의 항공우주분야 산-학-관 협력현황 및 이상적 모델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례 협력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포럼 개최의 의의를 더하였다. □ 한편 포럼 시작 전, 참석 총장들은 2009 국제우주대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최초로 항공우주분야 대학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총장단 포럼의 의의를 설명하고, 본 모임을 계기로 향후 세계항공우주분야 교육기관들의 모임을 구축하는 데 뜻을 함께 한다는 취지의 공동선언문(LOI; Letter of Intent)을 발표하였다. 이번 선언문 채택을 통해 각국 총장단은 항공우주 분야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사진1. 총장단 공동선언문 발표사진2. 총장단 포럼
2009-10-20우리대학은 지난 10월 16일 본교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항공우주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및 항공우주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법적․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009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우리대학교와 한국항공우주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2009 국제 컨퍼런스」는 학교법인 정석학원 김종선 이사장, 강현석 고양시장, 국내․외 항공관련 분야 기관장 및 학술연구자, 해외교류대학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 행사로 나누어 개최되었다. 1부 행사는 여준구 총장의 환영사를 비롯하여 강현석 고양시장, Dr. Paul Stephen Dempsey 교수(캐나다 맥길대학), Dr. Sharakhmat Askarovich Shaabidov 총장(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대학)의 축사가 이루어졌고, 이어서 Dr. Mykola Kulyk 총장(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과 경기개발연구원 조응래 부원장이 특별 초청강연을 하였다. 특히, ‘항공우주문화상’에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이 선정되어 시상식도 개최되었으며, 김세태 법무실장이 대리 수상하였다. 2부 행사는 2개의 Session으로 나누어 ‘항공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법적․정책과제’, ‘우주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법적․정책과제’라는 각각의 주제로 총 1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심도 있는 주제토의가 이루어졌다. 사진1. 축사사진2. 기념사진
2009-10-20우리 대학 여준구 총장은 지난 2009년 10월 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제103차 국제항공연맹 연차총회」 개회식 행사에 참석하여, 항공 스포츠 산업 및 항공우주분야 연구 인력 양성 등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AIR SPORT MEDAL"을 수상하였다.여준구 총장은 국내 유일한 항공우주분야 특성화 대학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조종사, 관제사 등의 국내 항공우주분야 연구 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아시아로서는 유일하게 국제항공교육인증(AABI: Aviation Accreditation Board International)을 취득하여 항공우주 리더 교육 및 항공우주특성화 연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AIR SPORT MEDAL"을 수상하였다.국제항공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항공회,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이번 국제항공연맹 연차총회는 전 세계 항공단체 대표들이 항공스포츠산업과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한 것으로 총 65개국에서 항공단체 대표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제항공연맹(FAI: Federation Aeronautique Internationale)국제항공연맹(FAI)은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민간 항공의 대표기구로서 2009년 9월 현재 100개국이 회원국으로 가맹되어 있으며 상업적 항공운송 부분과 항공기 제조부문 등이 별도의 이익단체로 분리된 이후 기초 항공을 중심으로 하는 비영리 항공활동의 대표기관이다. 주요 업무는 항공/우주분야 세계 비행기록 공인 및 관리 월드에어게임,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대륙별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경기대회 개최, 그리고 Young Eagles 활동 및 청소년 국제교류, 세계 유공항공인 시상, 종목별 항공스포츠 경기규정 제정 및 대회 승인, 종목별 국제자격증 발급 등이다.
2009-10-15우리대학의 여준구 총장 및 김병종 기획처장 일행은 지난 9월 19일부터 24일까지의 일정으로 우크라이나의 국립항공대학(NAU) 및 국립기술대학(KPI)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먼저, 지난 2000년 본교와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한 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학(NAU; National Aviation University of Ukraine)의 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여준구 총장은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특히 교원 및 학생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를 위하여 KAU-NAU 간 MOU를 현 실정에 맞게 갱신하였으며, 보다 세부적인 협력내용은 추후 실무협의를 통하여 논의하기로 하였다. 특히, NAU의 M. Kulyk 총장 일행은 10월 15일 대전 국제우주대회(IAC2009)의 특별세션으로 개최되는 ”세계항공우주대학 총장단 포럼 (Presidents Forum)“ 및 10월 16일 본교에서 개최되는 “KAU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대학 방문단은 우크라이나 과학기술의 요람인 국립기술대학(KPI; National Technical University - Kyiv Polytechnic Institute)을 방문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KPI의 항공우주학부(Aerospace Department)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해당 학부의 항공우주분야 연구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우리대학과 KPI 항공우주학부 간 연구협력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우리대학과 우크라이나 항공우주분야 대학 간 한층 더 심도있는 인적교류 및 연구협력이 기대된다. (끝) ※ 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학(NAU; National Aviation University) 1933년에 설립된 NAU는 현재 약 5만명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세계 90여국에서 활동하는 항공전문가를 배출해 왔으며, 특히 민간항공분야 전문가를 교육․훈련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대학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어, ICAO 산하 2개의 유럽지역 훈련센터가 바로 NAU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대학과는 2000년 6월 최초로 교류협정이 체결된 이후, 항공안전교육원 개원 등 여러분야에서 양교 간 교류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립기술대학(KPI; Kyiv Polytechnic Institute)1898년 설립된 구소련 최고수준의 과학기술분야전문 대학으로서, 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D. Mendeleev)가 이 대학 화학과 교수였으며, 헬리콥터를 발명한 Igor Sikorsky, 구소련 최고의 Jet Engine 설계자인 A. M. Lyulka, 로켓 과학자인 Sergey Korolyov, 근대 Engineering Mechanics의 아버지라 불리는 Stephen Timoshenko 등이 KPI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68개 전공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은 42,000명 수준이다.※ 우크라이나 개관유럽 동부와 러시아연방과의 접경에 있는 나라로서, 1917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출발하였으며, 1991년 구 소비에트사회주의 연방이 해체됨에 따라 독립국가가 되었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전체에서 영토가 가장 넓은 국가로서, 국토의 80%가 경작가능하고 90여 종의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으며, 4천 7백만에 달하는 인구의 교육수준이 비교적 높기로 유명하다.구소련 당시 우크라이나의 풍부한 철광석 및 석탄을 활용하여 주요 군수산업을 우크라이나에 집중 배치한 덕분에, 현재 철강, 항공 및 우주, 조선분야 등에서 세계 10위권에 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항공기를 자체적으로 설계․제작할 수 있는 세계 8대 국가 중 하나이고, 우주선을 자체 설계, 제작, 발사할 수 있는 세계 8대 국가 중 하나로 분석되며, 이는 우리 대학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09-10-06우리대학 오화석 교수(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 위 사진)의 위성제어실험실이 우주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National Space Laboratory, NSL) 신규 지원대상에 “위성모멘텀휠용 핵심요소기술 개발”이란 과제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총 1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며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우주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NSL)은 위성, 발사체, 우주기반구축과 같은 향후 우주개발 자립화를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가의 우주 선진국 달성을 위한 첨단 우주기술을 확보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는 대형 국책과제이다. 해당연구팀이 지원을 받게 된 “위성모멘텀휠용 핵심요소기술 개발” 과제는 인공위성의 자세 제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멘텀형 구동기 개발에 필요한 핵심요소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본 연구팀이 개발한 EM급 구동기를 품질보증모델(QM) 및 비행모델(FM)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부품 및 요소를 구현시키는 것이다. 본 사업은 최대 5년(2009. 09. 01 ~ 2014. 08. 30)까지 지원되며, 선정 3년 후 단계평가를 실시하여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우리대학은 ‘김병규 교수(항우기)의 위성 메커니즘 연구실’, ‘이택경 교수(항전정)의 위성전파연구실, ’성홍계 교수(항우기)의 고속추진 및 연소 제어 연구실‘, ’장영근 교수(항우기)의 우주시스템연구실‘ 등 총 5개의 연구실이 NSL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중이다.■ 사업 선정 현황 - 연구실명 : 위성제어실험실 (Spacecraft Control Laboratory) - 과 제 명 : 위성모멘텀휠용 핵심요소기술 개발 - 연구기간 : 2009. 09. 01 ~ 2014. 08. 30 (총 5년) - 책임연구원: 오화석 교수 ※ 우주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 National Space Laboratory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의 우주기초연구 능력배양 및 우주개발 전문인력 양성(우주기초원천연구사업)과 우주기술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성장동력창출 기반마련(우주핵심기술개발시범사업)을 위해 대학의 우주 관련 우수연구실을 지원하고 있음.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