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문턱의 캠퍼스가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 제52대 총학생회 청운이 준비한 봄축제 ‘RUNWAY’가 5월 18일 막을 올리며 학생들의 발걸음을 끌어모았다. 올해 은익제는 예년보다 하루 늘어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캠퍼스 곳곳을 공연과 먹거리, 체험 행사로 채운다.
운동장에는 다채로운 부스가, 중앙로에는 푸드트럭이, 학생회관 주변에는 학과별 주점이 들어서며 캠퍼스 전체가 활기로 가득 찼다. 19일과 20일에는 동아리 공연과 함께 창모, 비비, 나상현씨밴드, 카더가든, 에이핑크 등 아티스트 공연도 예정돼 있어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드림디자인칼리지(DDC)가 준비한 ‘진로공감 한마당행사’도 운동장에서 함께 열렸다. 진로탐색존, 진로토크존, 진로설계존, 흥미진진 체험존, 학생참여존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새내기들에게 전공 소개와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8개 전공과 자유전공학부 부스를 비롯해 졸업 선배들의 직무·직종 탐색 부스, 퍼스널컬러 진단·면접 메이크업·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 코너도 운영돼 학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허희영 총장이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았다. 허 총장은 이상학 학생처장, 홍석담 총학생회장(경영전공 22학번), 주민재 부총학생회장(소프트웨어학과 24학번)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며 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총학생회로부터 선물 받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총장의 모습에 학생들도 밝게 인사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허 총장은 못박기 게임, 모의주식 거래, 주사위 던지기 등 각 부스의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에 곳곳에서 웃음이 이어졌다. 총학생회 부스에서는 즉석에서 굿즈를 구입해 주변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굿즈 배낭을 멘 채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은익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총학생회 공식 축제 홈페이지( https://www.chungwoon-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