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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술교육원,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산업 연계 항공정비 인재 양성

  • 2026-02-27

(홈피)2026 항공기술교육원 입학식1
 

  항공기술교육원이 2월 26일 교내 항공우주센터 2층 비전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비사과정과 일반고 특화훈련과정 신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교직원, 항공업계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에 이어 허희영 총장의 환영사와 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황인종 항공기술교육원 원장과 김종복 부원장, 강태곤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과장 등 교내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신입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후 과정별 간담회가 이어졌다.

 

  산업계에서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김희준 정비훈련원장, 에어프레미아 홍승관 정비본부장, 티웨이항공 박창석 정비본부장, 한국공항 김태승 항공기정비담당 상무, US Aviation Academy 마크 앤더슨 매니징 어시스턴트 디렉터가 외빈으로 자리해 항공정비 인재 양성에 대한 현장의 기대를 전했다.

 

(홈피)2026 항공기술교육원 입학식2
 

  허희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항공정비 분야는 우리 경제 성장동력의 한 축인 MRO 산업으로 주목받으며 산업계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미래가 밝은 분야”라며 “우리 대학은 국내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통 명문의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항공정비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사를 맡은 티웨이항공 박창석 정비본부장은 “항공정비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전문 분야로, 책임감과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과 기본기를 갖춘 정비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대학 항공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과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으며, 미래항공모빌리티(UAM) 시대에 필요한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항공사의 항공정비사를 비롯해 육·해·공군 항공정비기술부사관, 정비기관 및 항공 관련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