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성공센터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및 재학생의 전공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의 네 번째 프로그램을 4월 24일 교내 비전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참여형 진로 토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의 경험을 통해 신입생의 전공 선택과 대학생활,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LIG넥스원에 재직 중인 우준규 동문(기계공학전공 19)이 참여해 '도전과 경험 속에서 선명해진 관심 분야'를 주제로 자신의 진로 여정을 공유했다. 우준규 동문은 학부 시절의 학업에 대한 이야기부터 공모전, 학술대회, 논문 및 특허 활동,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도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신의 경험들을 소개하며 "관심 분야는 처음부터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점점 구체화된다"고 강조했다.
우준규 동문은 학부 시절 전공과목을 성실히 이수하며 쌓은 학업 기반이 이후 공모전, 연구활동, 취업 준비로 자연스럽게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Airbus와 Boeing 공모전 수상 경험, 논문·특허 출원 사례 등 직무와 연결되는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면 좋을지 현실적으로 조언하기도 했다. 아울러, 취업 과정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는 사전 질문과 현장 Q&A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를 구체화한 시점, 공모전과 연구 활동의 균형,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 등 구체적인 질문을 이어가며 선배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연구원 진로가 이번 토크를 통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성공센터 부센터장 이은빈 교수는 "선배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규모 진로 토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현실적이고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공과 직무를 아우르는 다양한 릴레이 토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