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6월 5일 교내 비전홀에서 ‘2025학년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학생 아이디어를 모아 대학생 기술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62개 팀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5개 팀이 선정됐고, 이어진 2차 영상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팀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시제품을 전시할 기회를 얻었다. 학생들의 참신하고 실용적인 창업 아이디어는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팀은 △쓰레기 회수 장치를 탑재한 드론 △훈련센터 운영 시스템 △AI 감정분석 기반 게임형 자기계발 앱 △스마트 화장품 플랫폼 △디저트 마감 세일 플랫폼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노인 공유주택 ‘실버홈’ 등 다양한 관심사에서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고루 갖춘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은 ‘남김(Namgiim)’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식당 등에서 영업 종료 후 남는 재고 식품을 도시락 형태로 재가공하고, 소비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총 96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꼭 장학금이 아니어도 현장에서 심사위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아이디어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창업에 대한 흥미와 동기가 새로워졌고,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창업의 실제 과정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담당자 반경미 과장은 “앞으로도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창업 지원 의지를 밝혔다.
2025-06-10우리 대학 새내기성공센터가 지난 5월 21일 교내 A300 항공기 앞에서 신입생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디톡스 명상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6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기’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제 막 대학 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이 자신과 마주하고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 SNS와 같은 끊임없는 자극에 노출되고 과제에 지쳐갈 신입생들에게 ‘잠시 멈춤’의 가치를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입생 멘티와 재학생 멘토가 한 팀을 이룬 18개 팀, 86명의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한마음으로 교류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심박수 안정도를 10분 간격으로 측정하여 기록된 표준 편차를 바탕으로 상위 팀을 선정했다. 1위는 ‘멍멍왈왈야호야호’ 팀의 오민준 멘토와 멘티들이 차지했다. 참가자인 박세은 멘티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온해지는 나를 느꼈다”며 “대학생활의 시작을 이렇게 조용히 열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새내기지원팀 윤광남 팀장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이 이번 디톡스 명상대회를 통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힐링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8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경력개발 Jump 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직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인 5월 19일에는 교내 비전홀에서 ‘버크만 진단 해석 및 활용 전략’ 강의가 대면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전에 받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격, 흥미, 적성과 잘 맞는 직무에 대해 알아보며 진로 설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참여 학생들은 “내가 어떤 환경에서 더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지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알게 됐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5월 20일에는 온라인으로 ‘중장기형 취업진로 및 경력개발(CDP) 활용 방안’ 특강이 열렸다. 단순히 첫 직장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입사 이후의 커리어까지 고려한 장기적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주제로 한 이 강의는,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볼 기회가 되었다. 5월 21일과 22일에는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기업 현직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넥센타이어의 인사·경영지원 직무와 한화솔루션의 전자재료 연구개발 직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역량과 업무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참여 학생들은 “전공과 직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 “취업 준비 방향이 더욱 선명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정승희 컨설턴트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적성과 가능성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진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7새내기지원팀이 5월 20일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내일 찾아 드림-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최신 산업 흐름과 채용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접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향후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 당일, 우리 대학 재(휴)학생 20명은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략과 생산 시스템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차체 및 부품 조립 과정 등 주요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았다. 특히 첨단 자동화 설비와 로봇 기술이 적용된 생산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완성차 제조기업으로, 아산공장은 그 중에서도 중형 세단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핵심 생산기지다. 연간 3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전기차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한 전략적 변화도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혁신도 추진 중이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차량이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가까이서 보며 실제 업무 환경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사람과 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생산 공정이 인상 깊었고,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새내기지원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론적 지식을 넘어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으며, 미래 직업 세계를 더 넓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5-21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전문 면접 컨설턴트와 학생이 일대일로 면접 역량을 강화하는 ‘2025학년도 상반기 1대1 면접 드루와’ 프로그램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총 153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전 면접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답변 전략을 세우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면접 특강과 개인 맞춤형 컨설팅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면접 준비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 맞춤형 컨설팅 세션에서는 학생이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에 맞춘 질문을 중심으로 한 모의 면접이 진행되어, 보다 현실적인 면접 준비가 이뤄질 수 있었다. 컨설턴트는 각 학생의 이력서를 보고 진로 목표를 사전에 파악하여 실전 질문을 제시하고 적절한 답변 방향과 표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면접상황에서 긴장감을 줄이고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무 중심의 면접에서 어떤 식으로 답변해야 할지 구체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실제 면접처럼 연습해보고 부족한 점을 짚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16새내기지원팀이 5월 15일, ‘내일 찾아 드림-기업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STX Aero Service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는 ‘내일 찾아 드림-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각 기업의 최신 채용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도 재학생 및 휴학생 24명이 함께 하여 항공 MRO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각자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방문한 STX Aero Service는 국내 최초로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기반의 하이엔드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인천공항 내 항공기 주기장과 활주로, 정비 구역 등 실제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항공기의 유지·보수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STX Aero Service 관계자들로부터 기업 소개와 함께 항공 MRO 산업의 최신 흐름, 항공기 제작 및 정비 기술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날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우리 대학 졸업 동문들과의 만남도 마련되어, 참여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업 준비 과정, 전공 역량과 자세 등에 대한 질문과 조언이 오갔다. 학생들은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동문 선배들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항공 MRO 산업의 동향을 알 수 있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선배들이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새내기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탐방 기회를 넓혀 학생들이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16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전 면접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5학년도 면접 마스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일과 5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항공·방위산업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실전형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분위기에서 개별 피드백을 받으며, 면접 전략과 표현력, 태도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었다. 또한 4월 24일과 25일에는 온라인 특강이 열려, 자동차 및 반도체 분야 전문가들이 산업별 면접 준비 전략과 최신 채용 트렌드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현직자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듣고 Q&A 세션을 통해 질문을 던지며 취업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실전 모의면접 △산업 맞춤형 온라인 특강 △면접 태도 및 답변 첨삭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현직자 앞에서 실제처럼 면접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받은 피드백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 많은 도움이 됐다”, “특강에서 들은 최신 채용 정보가 매우 유익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면접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생생한 면접 경험을 하고,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8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2025 상반기 해외 및 외국계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및 외국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글로벌 채용 트렌드 분석 △유망 산업군 핵심역량 및 직무 분석 △국가별 진출 전략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취업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특강을 통해 준비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외국계기업 취업이 현실적인 목표로 다가왔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또한 “영문 이력서를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직접 수정할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취업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고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른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4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4월 21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상반기 창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창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강 연사로는 오라클벤처투자의 배준학 사장이 초청되었다. 오라클벤처투자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전략적 투자와 전문적 컨설팅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특히 인공지능, 정보통신, 핀테크,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 사장은 이날 다년간의 투자 경험과 벤처 생태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벤처의 태동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벤처 생태계의 시작과 발전 과정 △한국 벤처 시장의 현재와 미래 △창업의 주체로서의 개인의 역할 △기업가정신의 중요성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들이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비전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학생들은 “창업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다양한 창업자들과 직접 소통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과 투자 관점에서의 준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 등 다양한 긍정적 피드백을 남겼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창업 친화적인 캠퍼스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04-22새내기지원팀이 4월 17일 ‘내일 찾아 드림-기업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종합 자동차 생산 공장인 ‘KIA Autoland 광명’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1~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 19명이 참가해 미래 전기차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내일 찾아 드림-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업의 최신 채용 동향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빌드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아의 비전과 철학을 담은 브랜드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기아 전기차의 핵심 모델이 생산되는 각 공정을 지켜보았다. 또한 기존의 생산 공정과 다른 무인화 및 자동화 생산 공정이 적용된 전기차 전용 공장의 모습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기도 했다. 특히 공장에서 생산 중인 전기차에 직접 탑승해 보는 체험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전기차 생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취업준비를 위한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내기지원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각자의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IA Autoland 광명’이란? KIA Autoland 광명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용 생산 공장이다. 최첨단 자동화 시설로 전기 SUV인 EV9, EV6 등 기아의 전기차 핵심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공장은 전동화 전용 라인을 포함해 차체 조립, 도장, 의장 등 모든 공정이 무인화 및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친환경 고효율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25-04-22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4월 15일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2025년 고양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설명회(취업지원 상담)’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기관별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포함한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담 부스를 방문한 참여자들은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준비 방향과 필요 역량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박람회 및 채용 설명회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16우리 대학 새내기성공센터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내일 찾아 드림’ 진로탐색 모둠활동을 4월 7일부터 9일까지 과학관 104호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돕고, 흥미와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진로 가치관 카드 검사 △직업 흥미 유형별 모둠활동 △전문 집단해석 프로그램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진로 계획 수립 등이 포함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어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됐다”,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내기성공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4-15새내기성공센터가 ‘2025 새내기 KAU 합격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우리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입생들에게는 항대인으로서의 긍지를 느끼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47편의 수기가 출품되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등 총 1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실질적인 학습 방법 제시로 호평을 받은 AI융합대학 조유민 학생에게 돌아갔다. 조유민 학생은 “지금의 노력은 상상보다 큰 보상으로 돌아올 테니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내년 이맘때 같은 캠퍼스에서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다”며, 예비 항대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모전 당선작은 가이드북 형태로 출간되어 우리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참고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다음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내기성공센터 이은빈 부센터장은 “한국항공대학교에 합격한 모든 새내기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하며, 활기차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5-04-1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면접 경쟁력 강화와 자기표현 역량 향상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인 ‘성공취업을 부르는 비즈니스 이미지메이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첫인상 전략 △퍼스널 컬러와 인상관리 △비언어 커뮤니케이션(메라비언 법칙 기반) △전문가의 실전 피드백을 활용한 자기소개 이미지 첨삭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2 소그룹 대면 코칭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개선점을 직접 피드백하는 실습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처음으로 면접장에서의 나의 이미지를 고민하게 된 시간이었다”,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실전 피드백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면접은 단순한 말솜씨보다 전반적인 자기 이미지 표현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사회에 자신 있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4새내기지원팀이 항공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케르 바사란(Ilker Basaran) 터키항공 한국지사장 초청 특강을 열었다. 4월 8일 교내 강의동 108호에서 열린 특강에는 내⋅외국인 재학생 123명이 참석했다. 바사란 지사장은 이날 ‘미래 항공운송 산업의 이해(Understanding the Future Air Transport Industry)’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강연인 만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운송 산업의 역사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미래 항공산업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인재상은 어떤 것인지 조언하기도 했다. Q&A 시간에는 바사란 지사장을 포함한 현직자들이 학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해주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공사 취업이 꿈이라 오늘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 기업의 성장과정과 발전계획에 대해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터키항공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좋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새내기지원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항공운송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특강인데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미래기술 진로취업 특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0우리 대학이 4월 7일 오후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의 방문을 받아 총장 면담 및 재학생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이날 방문은 관할 청년 일자리 대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허희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은 민 청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재학생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등 양 기관이 협력하여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허희영 총장은“한국항공대는 취업에 유리한 첨단 학과들로 구성된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서 높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증하는 항공정비사 수요에 맞춰 항공 MRO 전공을 신설하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대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완식 한국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국내‧외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를 전했다. 민 청장은 재학생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취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은 민 청장에게 정부의 취업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청년 취업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2025-04-082025학년도부터 전공자율선택제로 입학한 신입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흥미진진 진로캠프'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 드림디자인컬리지(Dream Design College‧이하 DDC)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신입생 110여 명이 참가했다. 신입생들은 흥미진진 진로캠프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DDC에서는 학생들이 우리 대학의 졸업역량인증제인 ‘KAU SPACE’-한국항공대 학생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역량인 글로벌소통역량(S), 전문탐구역량(P), 통섭융합역량(A), 창의도전역량(C), 윤리인성역량(E) 중 2개 이상을 인증받아야 졸업할 수 있도록 한 제도-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 중 창의도전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각자의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DDC 관계자는 “흥미진진 진로캠프는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25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3월 6일 교내 스페이스 라운지에서 ‘대한항공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4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대한항공 현직자가 △일반관리 △연구개발 △항공기술‧우주 등 채용 직무와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우리 대학 학생들은 “대한항공 재직 선배와의 상담을 통해 업무 환경과 채용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면접 팁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피드백을 남겼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초청하여 교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3. 10(월)~11(화)) △LIG넥스원(3. 12(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3. 14(금))의 채용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2025-03-11지난 3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2박 3일 동안 태백 오투 리조트에서 ‘2025년도 한국항공대학교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새터는 한국항공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 ‘중심’이 주최했으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월 1일(토) - 새터의 시작, 새로운 출발 새내기 배움터는 태백 오투 리조트 도착 후 성범죄 예방 교육으로 시작됐다. 2박 3일간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행사인만큼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신입생들도 진지한 태도로 교육에 임했다. 이어서 저녁 식사 후 중앙운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서는 행사 진행을 맡은 주요 인원들이 소개되었고, 신입생들에게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이 제공됐다. 이 날 오후 8시부터는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우리부모, 에어락, 활주로, 재징유, 올뮤, 줄울림 등 총 6개 동아리가 약 2시간 동안 무대를 꾸몄다. 각 동아리들은 밴드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신입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중앙운영위원회 주관 행사가 이어졌다. 각 학과별로 한국항공대학교 FM(학교 고유의 응원 구호)을 외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가장 잘한 신입생에게는 상품이 주어졌다. 한 항공경영 대학 신입생이 학과 슬로건인 ‘창공비상’을 ‘비상착륙’으로 잘못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 이후 오후 10시부터 진행된 친목 도모 시간을 끝으로 첫째 날 일 정이 마무리 되었다. 3월 2일(일) - 새내기들의 선택, 동아리 박람회 둘째 날 오전 9시 30분부터는 동아리 박람회가 열렸다.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동아리를 소개하기 위해 광대와 끼, KAUAO, 농구부, 축구부, 보잉, 활공회, 태권도부, IVF, 도스, 랩플레인, 활주로, 줄울림, 에어락, 올뮤, 우리부모, 재징유, 알피네, 학군단, 학생 활공회, MAC, SRS, 라퓨타, 아스트로체이서, 방송국, IPR, IKAU, 픽쳐 총 27개의 동아리가 참가했다. 신입생들은 교내 다양한 동아리들을 경험하며 자신이 관심있는 동아리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 동아리 박람회가 끝난 뒤에는 점심식사 후 학부별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각 학부 학생회가 주도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신입생들은 학우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는 학생복지회 주관으로 공학용 계산기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3월 2일(일) - 열광의 밤, 기리보이 공연 오후 7시부터는 비밴드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광대와 끼의 무대를 시작으로 알피네, 랩플레인, 도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입생들은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며 새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후 신입생들이 가장 기대하던 기리보이의 공연이 시작됐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무대에서 기리보이는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를 담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신입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으며, 이번 새터의 하이라이트로 남았다. 공연이 마무리된 뒤에는 동아리들의 방돌이가 진행됐다. 올해는 ‘입장주’나 ‘퇴장주’와 같은 술 강요 문화를 없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방돌이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 방돌이가 끝난 후, 마지막 친목 도모 시 간을 가지며 새터의 둘째 날 일정이 마무리 됐다. 한 신입생은 “밥도 맛있고,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3월 3일(월) - 학교에서 만나요 마지막 날인 3월 3일(월)은 버스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것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됐다. 신입생들은 2박 3일 동안 새롭게 친해진 학우들과 개강 후 학교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새내기 배움터에서의 좋은 추억을 안고 무사히 귀가했다. 중앙운영위원회의 소감 중앙운영위원회는 이번 새터를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마무리하였다. 총학생회, 학생복지회, 동아리 연합회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동아리 연합회 비대위원장 이준화(교물 22)는 “25학번 새내기 여러분을 처음 맞이하는 자리에 동아리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동아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동아리와 함께하는 즐거운 대학 생활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하며 새내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학생복지회 부회장 김민준(전정 21)은 “학생복지위원회는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통제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불편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믿고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새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 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총학생회장 윤준석(스드공 22)은 “안녕하세요 제51대 총학생회장 윤준석입니다. 이번 새내기배움터는 학사구조개편 이후 새로운 체계를 정립하며 진행한 첫 행사로,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총학생회 와 중앙운영위원회 그리고 각 학(부)과 학생회가 협력해 신입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전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라며 총학생회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단과대 체계로서의 새터로 기존에 있던 체계나 운영 방안을 처음부터 고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학 (부)과 회장단들이 새로운 단과대 체계에 협조를 잘해주어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다는 말도 남겼다. 2025학년도 한국항공대학교 새내기 배움터는 신입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새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인연을 만든 신입생들이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서 더욱 빛나는 순간들을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 이상엽 기자(sylee3023@kau.kr)
2025-03-10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일반형) 사업’과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운영을 위해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2월 25일 사업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종률 센터장, 최은영 취업지원총괄팀장, 고정민 주무관과 한국항공대 이현주 학생경력개발팀장, 이상훈 차장, 김지은‧박아름 선임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약정을 통해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를 위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역량 강화 전문상담 △지역청년 특화 프로그램 △대학-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일 경험 서비스 △고양고용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률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한국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힘을 모아 고양시 지역 청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한국항공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우리 대학 이현주 학생경력개발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다년간의 진로 및 취업지원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청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8새내기성공센터가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22~23일 양일간 비대면 특강 프로그램인 ‘생성형 AI를 활용한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본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재학생에게 △챗GPT를 활용한 정보습득 및 데이터분석 △무료 생성형 AI 뤼튼 사용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 및 이미지 생성을 주제로 한 이론‧실습 강의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알 수 없었던 다양한 챗GPT 활용법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는 피드백을 남겼다. 새내기성공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