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재 무궁화유통 회장(항공통신공학과 61학번)이 지난 19일 오후 우리 대학 강의동에서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100여명 이상의 재학생들이 참석하였다.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재학생들>
<세계를 품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우재 동문의 특강은 △휴머니즘, △신념, △정열, △성실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되었다. 한국전쟁 후 서울로 상경해 꿈 많던 유학시절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굴지의 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삶의 과정을 회고하며 김 동문은 “낯선 땅에서의 실패와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사업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성실하게 걸어왔기에 지금의 성공이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성공 속에서도 남들을 포용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하였다.
<김우재
동문의 저서를 낭독하는 재학생>
강연 중에는 김우재 동문의 저서를 재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함께 읽으며 선후배 간의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강연을 마무리하며 김 동문의 ‘춘설을 말한다’가 영상으로 낭송되었다.
<강연
중인 김우재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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